약 6년 전 '티티카카 에어 24' 이후 새로운 막내 'F24'를 입양했습니다.
바쁘고 들고 오르기 무겁고 귀찮다는 이유로 투어링 자전거는 거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전락을 해버렸습니다.
이제 이 막내 녀석과 자출과 근거리 투어를 다니려 합니다.
중고지만 관리가 잘 되어있고 이번 여름에 국토종주를 완주한 녀석입니다.
미벨이지만 역시 긴 휠베이스로 승차감과 포지션이 좋습니다.
리어랙도 이미 설치되어 있어서 바로 패니어 걸고 나가면 됩니다.
어디로 갈까요?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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