등산이나 백패킹을 자주 가지도 않으면서 배낭을 거론하는 것이 챙피하지만 지금껏 사용하여 본 배낭 중에(몇개 사용도 못해 봄
-.,-) 가장 만족도가 높은 배낭이라면 역시 '그래니트기어 블레이즈AC 60 R 배낭+헤드'입니다.
백패킹을 준비하다가 보면 어마무시한 장비 가격에 여러번을 좌절하게 됩니다.
어쨋든 백패킹을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배낭일진데 이 배낭이 참으로 만만치가 않습니다.
브랜드명만 들어도 후덜덜한 미스테리렌치, 클라터뮤젠, 아크테릭스...
처음에는 그레고리나 오스프리가 최고의 제품인줄 알았는데 그나마 그레고리, 오스프리는 착한 녀석들입니다.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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